동아제약(사장 신동욱)은 거품타입 염모제 ‘비겐크림폼’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제품은 성분 변경을 통해 염색 시 발생 할 수 있는 가려움이나 피부 발적을 완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동아제약은 자체 소비자 조사 결과를 토대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색상인 비겐크림폼 7G(다크 브라운)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로써 기존 비겐크림폼 3G(밝은 브라운)와 4G(브라운), 5G(어두운 브라운)와 6G(매우 어두운 브라운) 제품과 함께 총 5개의 제품군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비겐크림폼은 빗질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손으로 바르기만 하면 염색이 가능한 신개념 염모제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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