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은 전국기준 시청률 1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1% 보다 2.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가수 배기성, 치타, 왁스, 배우 이재은이 1차 대결에서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방송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서는 김현숙이 라미란-박하선에 이어 당직사관에 임명되었다. 또한 박규리와 신소율은 훈련 도중 갈등을 빚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12.9%,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런닝맨’은 6.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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