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사장은 LH 현장감독 및 시공사 대표와 함께 단지 내 복지관 및 놀이터, 세대 내 부엌, 거실, 방 등의 시공상태를 직접 둘러봤다.
이 사장은 “임대주택도 분양주택만큼이나 견실한 시공과 품질확보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미흡한 부분은 설계, 시공을 망라하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해 대책을 마련하는 등 무결점 아파트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LH는 CEO 현장 점검이 전국 157개 주택 현장과 15만2390세대의 시공 관계자에게 견실시공과 품질의 중요성에 대한 재인식과 경각심을 고취시킬 기회가 되는 등 하자근절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동탄2신도시 A24블록은 단지로부터 약 3.7km 지점에 기흥 IC와 동탄 IC가 있다.
단지 동측으로 인접해 중리 IC가 예정돼 있다. 약 3.5km 지점에 있는 ktx 동탄역이 개통되면 서울까지 20분, 전국 어디로든 2시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5분 거리에 호수공원(워터프로트 콤플렉스)이 들어서는 등 빼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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