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크리스, 루한이 중국의 시상식에서 후보로 거론됐다.
지난 21일 중국 언론 매체 시나연예는 중국 최대규모 시상식 ‘2015 아시아 영향력 동방성전’이 오는 11월 3일 북경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각 부문 중 엑소를 이탈한 크리스와 루한, 배우 이종석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현재까지 인터넷에서 진행된 네티즌 투표 결과 올해의 음악 파워 부문에 루한이 2위에 올라 수상을 기대케 했다.
또 올해의 패션 파워 부문에는 중국판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최시원과 가상부부로 국내에 알려진 모델 리우웬, 미녀스타 판빙빙의 연인 리천이 1, 2위를 차지했다.
네티즌 인기상 부문에는 크리스가 1위를 중국판 ‘런닝맨’에도 출연 중인 루한이 4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양미(양멱), 정혼렁(종한량), 자오리잉(조려영), 중국의 떠오르는 베이글남 왕카이(왕개) 등 중국스타들이 후보에 올라 화려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 영향력 동방성전’은 상하이 미디어그룹, 상하이 유한공사와 동방위성TV에서 공동 주최하며 중국 본토는 물론 중화권 지역에서 최고 영향력을 자랑하는 연예인을 초대하는 시상식으로 중국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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