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지병으로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신 총괄회장은 특실에서 치료 중이다.
한편 신 총괄회장은 그동안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34층에 있는 집무실에서 지내며 그룹의 현안 보고를 받아왔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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