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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혁 “정글에서 야한 생각 했다” 폭탄발언(마녀사냥)

조동혁 “정글에서 야한 생각 했다” 폭탄발언(마녀사냥)

등록 2015.11.06 23:50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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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에 조동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 사진 = JTBCJTBC ‘마녀사냥’에 조동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 사진 = JTBC


JTBC ‘마녀사냥’에 조동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6일 방소된 JTBC ‘마녀사냥’에서 조동혁은 ‘남자는 6초마다 야한 생각을 한다’라는 기사에 대해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허지웅은 짓궂은 MC들의 질문에 얼굴이 붉어지는 조동혁을 보고 “얼굴색만 보면 3초마다 야한 생각을 하는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곧 “며칠 전 정글에 다녀왔는데 그 곳에서도 야한 생각을 했다”는 조동혁의 솔직한 입담에 MC들이 환호했다. 이어 조동혁은 “예전에는 2,3초마다 한번 씩 야한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이제 와서 7초 정도로 간격이 생긴 것 같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조동혁은 베드신 촬영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와 “정력 좋은 남자로 오해받아 부담스럽다”는 고민 등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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