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남편의 성추행 사실여부가 논란인 가운데 과거 이경실의 아바타 소개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경실은 지난 2010년 MBC 예능 ‘뜨거운 형제들’에 현영과 출연했다. 이날 스페인에서 온 21살 해외파 청년과 소개팅을 가진 이경실은 탁재훈의 지시를 무시하며 애드리브를 남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소개팅남이 이상형으로 “귀여울 땐 귀엽고 섹시할 땐 섹시한 여자”라고 말하자 이경실은 바로 표정을 지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경실의 남편은 얼마 전 성추행 혐의로 입건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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