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동반입대하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보아와 우정을 과시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시원은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출국 전 깜짝 서프라이즈. 사랑하는 내 친구 BoA. 여러분 Kiss my lips 많이 사랑해주세요 You are forever No.1”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KBS2 ‘뮤직뱅크’ 출연자 대기실 앞에서 같은 소속사 가수 보아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드러낸 이마와 엄지를 치켜든 포즈가 ‘훈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최시원은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신혁 역으로 열연해 인기를 끌었으며 19일 최강창민과 입대를 앞두고 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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