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가 심이영의 사직서를 김정현에게 건넸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105회에서는 장성태(김정현 분)가 이별을 고한 유현주(심이영 분)로 인해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주의 상사 주경민(이선호 분)은 회사 일에 집중을 못하는 성태를 찾아 “언제까지 이럴 거냐. 사적인 문제는 빨리 매듭져야 하지 않겠냐”며 일침을 가했다.
이어 현주에게 받은 사직서를 성태에게 내밀며 “사표 수리 못한다. 유현주에게 갖다 줘라. 주경민이 절대 수리하지 않는다 하고 끌고 와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평일 오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