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이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다. 이 가운데 제이의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끈다.
과거 MBC 에브리원 '네버엔딩 쇼를 하라'에서 제이는 "고영욱에게 퇴짜 맞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는 과거 서바이벌 미팅 프로그램에서 고영욱과 함께 출연했었다며 "고영욱을 택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국진이 "제이를 왜 거절했냐"고 묻자 고영욱은 "그때는 룰라때였다. 눈이 높을 당시다"라고 변명해 눈길을 끌었다.
'슈가맨' 제이의 고영욱 언급 방송이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슈가맨' 제이, 고영욱이랑 그랬던일이" "'슈가맨' 제이 다행이네 다행이야" "'슈가맨' 제이 다시 노래부르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슈가맨' 제이 반가웠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 제이는 히트곡 '어제처럼'을 열창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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