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며느리’가 시청률 13.6%로 아침드라마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따르면 15일 오전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124회는 전국기준 1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1.8%를 기록한 KBS2 TV소설 ‘별이되어 빛나리’를 1.8%p 차이로 또 11.0%를 기록한 MBC ‘내일도 승리’를 2.6%p 차이로 따돌린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죽은 김정수(이용준 분)의 장성태(김정현 분)를 향한 사과편지를 본 추경숙(김혜리 분)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눈물로 유현주(심이영 분)에게 용서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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