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가 시청률 15.5%를 기록해 아침드라마 1위에 올라섰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따르면 16일 오전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125회는 전국기준 1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4회 분이 기록한 13.6%보다 1.9%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경민(이선호 분)이 미국에 간 줄만 알았던 유현주(심이영 분)와 우연히 마주치면서 현주와 성태(김정현 분)의 재결합 소식을 알게 됐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는 11.2%, KBS2 TV소설 ‘별이되어 빛나리’는 11.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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