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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배철수, “과거 아바 무시한 적 있어”

‘비정상회담’ 배철수, “과거 아바 무시한 적 있어”

등록 2015.12.21 22:52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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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 사진 = JTBC ‘비정상회담’배철수/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가수 겸 라디오 DJ 배철수가 아바를 무시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오늘(2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77회에서는 배철수가 출연해 ‘레전드 음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녹화당일 배철수는 “과거 세계적인 그룹 아바를 무시했던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아바의 노래는 장난하는 듯한 노래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무시를 당했지만 후에 들어보니 세계적인 노래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레전드 음악에만 빠져 있다’는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의 안건에 대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노래를 듣는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의견을 덧붙였다.

이에 중국 대표 장위안은 “옛날 노래만 듣는 것도 습관이다. 습관을 바꿔 다양한 것을 접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다국적 패널들이 매주 새로운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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