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거야’ 시청률이 하락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거야’(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 76회는 전국기준 13.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5회보다 1.6%p 하락한 수치이자, 전체 일일극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형준(송재희 분)이 파혼한 금가은(최윤영 분)에게 홈쇼핑 소송을 제기하며 그녀를 압박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1 ‘우리집 꿀단지’는 시청률 20.6%로 1위에 올랐고, MBC ‘아름다운 당신’과 SBS ‘마녀의 성’이 각각 10.8%, 8.6%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또 MBC ‘최고의 연인’은 8.2%에 머무르며 최하위를 기록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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