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오혁의 클라스가 다른 하모니외에 본격 축제의 무대로 꾸며진 ‘2015 SAF 가요대전’가 시청률까지 웃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2015 SAF 가요대전’의 시청률이 1부, 2부 동일하게 각각 5.3%를 기록했으며, 분단위 최고 시청률은 8.6%를 기록했다.
이는 ‘2015 SAF 가요대전’으로 결방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의 전주대비 시청률 4.6%보다 0.7%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된 ‘2015 SAF 가요대전’에서는 아이유가 MC를 맡아 혁오밴드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으며 TV 최초 ‘스물셋’ 무대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소녀시대, EXO, 샤이니, PSY 등 화려한 출연진들이 무대를 꾸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 ‘2015 SAF 가요대전’의 주 시청자층은 전국기준으로 1부, 2부 모두 여자 10대가 가장 높았다( 1부 ? 8.0%, 2부 ? 9.0%).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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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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