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겸 웹툰 작가 박태준의 '외모지상주의'가 업데이트 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외모지상주의'는 소심하고 뚱뚱한 학생 박형석이 갑자기 꽃미남 육체를 얻으면서 이중생활을 하는 내용을 그린 웹툰이다.
이 가운데 과거 공개된 '외모지상주의' 박태준의 작업실이 새삼 화제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은 지난 3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박태준은 자신의 작업실을 공개하며 "여기에 오면 마음이 너무 편하다. 하루 웹툰 작업은 10시간 이상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면 속 박태준의 작업실에는 배달 음식 잔여물과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는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업실 공개에 일부 네티즌들은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생긴거같지 않게 작업실 엄청 혼란스럽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웹툰 잘 보고 있습니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일부로 저렇게 더럽게 둔건가"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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