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이 패션의 본고장 프랑스 파리까지 사로잡았다.
탑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옴므 2016, 2017 윈터 컬렉션에 참석한 것. 지난 23일 오후(현지시간) 디올옴므의 쇼가 열린 가운데 한국 대표로 참석한 탑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탑은 디올옴므의 수트를 입고 포토월에서 제스쳐를 취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탑은 디올옴므 2016 여름(SUMMER) 컬렉션의 네이비 수트를 차려입고 시크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가슴 부분에 자수 패치가 포인트인 네이비 컬러 투 버튼 재킷에 슬림한 모직 팬츠를 착용해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였다.
여기에 잔잔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셔츠와 슬림한 네이비 타이를 함께 매칭해 탑만이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수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러버굽과 지퍼 지테일이 독특한 화이트 레더 슈즈로 포인트를 주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디올옴므 2016, 2017 윈터 컬렉션에는 세계적인 셀럽들이 총 출동하여 자리를 빛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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