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가 단 3회만에 20%대의 시청률을 보이면서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는 2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15.5%의 시청률보다 7.9% 포인트 높은 수치로 20% 대를 넘는 시청률을 보인, 첫 사례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가 기록한 5.2% 보다 18.2% 포인트 높았고, MBC '한번더해피엔딩'의 3.8% 시청률보다 무려 19.6% 포인트 높은 수치다.
한편,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는 우르크 땅에서 다시 재회한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의 모습을 담았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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