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3일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카레 입맛에 맞춰 인도와 태국 스타일의 새로운 3분 카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3분 인도카레 마크니’는 버터와 크림, 토마토, 향신료가 어우러진 부드럽고 향긋한 풍미의 정통 인도식 카레다.
‘3분 태국카레소스 그린’은 녹색 고추, 레몬그라스, 갈랑갈 등 태국 향신료로 만든 그린커리페이스트와 코코넛크림이 어우러진 건더기를 넣은 정통 태국카레소스로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밥뿐만 아니라 원하는 재료를 넣어 각종 요리에 응용할 수 있으며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해 캠핑 등 야외에서도 카레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레토르트 카레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카레의 맛을 느낄 수 있다”며 “풍부한 건더기로 전문점 수준의 카레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라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