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가 단 3회만에 20%대의 시청률을 보이면서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는 2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23.4%의 시청률보다 0.7% 포인트 높은 수치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가 기록한 5.5% 보다 18.6% 포인트 높았고, MBC '한번더해피엔딩'의 3.7% 시청률보다 무려 20.4% 포인트 높은 수치다.
한편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와 강모연(송혜교 분)이 첫 키스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