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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원조’ 전진, 케이콘 합류···日 여심 사냥 나선다

‘한류열풍 원조’ 전진, 케이콘 합류···日 여심 사냥 나선다

등록 2016.03.11 10:53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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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사진=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전진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전진은 다음달 9, 10일 양일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 2016 재팬(KCON 2016 JAPAN)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앞서 전진은 지난해 9월, 7년 만에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리얼(#REAL#)’로 컴백해 중국, 대만 등지에서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서울에서 앙코르 피날레 콘서트까지 성료하며 건재함을 알린 전진은 이번 무대를 통해 다시 한 번 일본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

아울러 전진은 다음달 3일 도쿄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기도 해, 잇따른 전진의 방문 소식에 벌써부터 현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케이콘 재팬은 K팝, K드라마, K뷰티, K푸드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컨벤션형 페스티벌이다.

카라 한승연과 초신성 윤학이 스페셜 MC를 맡았으며, 김성규(인피니트), 데이식스,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블락비, AOA, 위너, 2PM, 등의 초호화 라인업이 공개되며 더욱 현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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