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이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선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발탁된 이수민은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어린이 MC로서 활약을 펼치며 화제로 떠올랐다.
‘초등학생계의 유재석’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이수민은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등 다양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진출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수민을 스페셜 MC로 발탁한 ‘인기가요’의 이양화 PD는 “아직 중학생이지만 생방송은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톡톡 튀는 진행력과 방송 중간중간 깨알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엔블루, 라붐, 버나드박과 원더걸스 혜림의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또 비투비, 마마무, 갓세븐, 효민, 에릭남, 전효성, 오마이걸, 소년공화국, 장미여관, 아스트로, 우주소녀, 크나큰, 두스타 등이 출연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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