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월부터 전국 39개 조사지점에서 모기 분포를 조사한 결과 서귀포와 진주 그리도 청주 등 3개 지역에서 흰줄숲모기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흰줄숲모기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과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등을 전파할 수 있는 모기로 알려졌으며 주로 5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
관련태그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hsoul3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