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는 10일 오후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벚꽃이 지면’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앞서 이 무대는 전파를 탄 바 있지만, 최종 멤버 11명이 부르는 무대로는 최초다.
‘벚꽃이 지면’은 아이오아이가 탄생한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마지막 회에서 비원에이포(B1A4) 진영의 자작곡으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따뜻한 봄이 지난 후에 뜨거운 여름이 있듯 소녀들은 더욱 뜨겁게 나아가게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곡이다.
더불어 아이오아이는 타이틀곡 ‘드림 걸즈(Dream Girls)’로 데뷔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되는 ‘더쇼’에는 아이오아이를 비롯해 스테파니, 크러쉬의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또 빅스, 세븐틴, 러블리즈, 라붐, 에이프릴, 아이시어, 업텐션, 전영도&제니, 바바, 아이스(I.C.E), 믹스(MIXX), 라데, 코코소리, 히스토리 등이 출연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방송.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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