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 - 1분기 연결 영업이익 82억원, 당기순이익 4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4%, 21% 증가. 자회사 이익 개선 효과로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438억원 전망.
<기존추천종목>
△엔에스 - 중국 최대 전기버스 및 승용차 배터리 기업인 완샹그룹에 2차전지 장비 수주. 중국 정부의 환경 규제 강화, 에너지 수요 다변화로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현대엘리베이터 – 현대상선의 용선료 인하협상, 상선지분 차등감자, 채권단 출자전환의 수순 예상. 현대상선 관련 리스크 해소에 따른 본업 가치 재평가 기대.
△GKL -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보다 높은 397억원 예상. 현 주가기준 2016년 주가순익비율(PER) 14.9배, 배당 수익률은 3.9%로 여전히 저평가 국면.
△현대제철 - 중국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 전망. 중국 철강 가격 급등에 따른 중국산 수입 감소의 반사이익 수혜 기대.
△한솔제지 - 1분기 영업이익 338억원(+53% YoY)를 달성하며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2분기에도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펄프 가격 하락으로 이익 성장 기대.
△삼성SDI - 1분기 큰 폭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지만 향후 고정비 축소 측면에서 긍정적. 전기차 판매 확대로 중대형 배터리 부문 흑자전환도 2017년부터 가능할 전망.
△GS건설 - 해외 저가 현장 8개 중 시장 우려가 컸던 사우디 라빅2와 PP12 포함 6개 현장이 상반기 내 완공 예정. 양호한 분양률 시현, 건자재 가격 하락 등에 따른 주택의 이익 기여도 증가로 실적 개선 예상.
△CJ CGV - 1분기 중국 CGV 상영매출 증가 및 중국 전체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는 호실적 시현. 2017년 터키 극장 사업 반영 시 시총 4조원 기대 가능.
△한미약품 -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순조롭게 진행되는 임상 기대. 비만 당뇨 치료제 ‘Efpeglenatide’가 연말 임상 3상 진입을 앞두고 있고, 'HM12525A’도 올해 임상 2상 시작 전망.
△SKC - 성수기 진입으로 화학 부문 실적 호조 지속 및 높은 수준의 프로필렌옥사이드(PO) 스프레드 유지. SK 텔레시스, SKC 솔믹스 등 반도체 소재 관련 매출의 본격 증가 전망.
△한스바이오메드 - BellaGel 제품 중국 식약청(SFDA) 판매허가 승인 완료. 뼈이식재, 피부이식재 등 제품 매출 다변화 전망.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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