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스타트업과 함께 새로운 브랜디드 콘텐츠 마케팅 실험
GS칼텍스 파고남 프로젝트는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와 칠레 ‘파타고니아’ 지역 3000km를 무동력으로 탐험하는 파타고니아 탐험 여정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계하고 사용자들이 원정대를 응원하는 프로젝트다.
GS칼텍스는 ‘누구나 저마다의 사막을 건너고 있다’는 생각에서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번 탐험 프로젝트는 탐험가 남영호와 오지 탐험 전문가 박대훈이 진행하며 사진작가 최남용과 촬영감독 이듀마가 전 과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고 있다.
‘파고남’ 프로젝트는 지난 11월 1일 인천공항을 떠나 내년 초까지 파타고니아지역을 탐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되며 국내 최초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용자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박지선 GS칼텍스 브랜드관리팀 차장은 “탐험대와 사용자 사이에 에너지를 주고받음으로써 GS칼텍스의 브랜드 슬로건 ‘I am your Energy’에 담긴 상생의 철학을 진정성 있게 담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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