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현 부사장 승진 등 총 16명 승진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3일 오는 2017년 1월 1일부로 ▲사장 1명 ▲대표이사 선임 1명 ▲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10명 등 총 16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덕연 금호고속 대표이사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조구영 아시아나항공 부사장은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금호아시아나는 “내실강화를 통한 안정에 방점을 둔 인사로 그룹의 핵심경쟁력을 강화해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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