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김수현과 안소희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수현과 안소희가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앞서 이러한 보도가 나왔을 때도 해당 매체에 사실 무근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지속적으로 허위 기사를 보도하면 법적 대응을 포함해 강경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키이스트는 "두 사람은 사귄 적도 없는 사이다. 같은 소속사라서 친분이 있을 뿐"이라고 했다.
한편, 김소현과 안소희는 지난 2015년 10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에도 소속사 측은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이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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