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경기지역 내 우수기술보유기업 대표 11명이 참석했으며 기보에서는 담당 이사와 부서장, 영업본부장과 영업점장 그리고 영업점의 젊은 직원이 자리를 찾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대표들은 투자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한편 기술개발과 우수인력 채용의 어려움, 투자확대 방안 등 의견을 적극 개진했다.
기보는 지난 3월7일 부산지역 간담회를 시작으로 호남·충청·인천·대구·경기지역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창업·투자·4차산업혁명 등 주제로 영업본부별 현장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김규옥 이사장은 “R&D투자를 통해 일자리창출을 선도하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투자제도와 일자리지원 정책을 준비하겠다”면서 “자금력이 부족한 우수기술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미래먹거리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확대를 통해 기보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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