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과 ‘코드K 자유적금’은 복잡한 조건 없이 코드 하나만 입력하면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코드K 정기예금’은 1인 1계좌, 5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티몬에서 발급받은 금리우대코드를 입력하면 최고 연 2.1%의 금리를 받게 된다. 또 ‘코드K 자유적금’은 매월 최대 30만원, 3계좌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기간에 따라 최고 연 2.5~2.7%의 금리를 받는다. 이번 이벤트는 정기예금 500억원, 자유적금 5000좌 한도 소진 시 조기종료된다.
금리우대코드는 티몬 앱 또는 웹 ‘오늘의 이벤트’ 메뉴 내 ‘케이뱅크 코드K 예금·적금 우대금리 이벤트’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금리우대코드는 이용자 휴대전화 번호로 문자 발송된다.
케이뱅크는 이벤트 종료 직후 이달말까지 ‘코드K 정기예금’에 대한 리뉴얼 작업에 돌입한다. 기준금리를 현행 1.9%에서 2.0%로 인상하며 기존 회차별 진행 방식에서 상시판매로 전환한다. 금리우대코드를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휴처 확대, 금리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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