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진행하는 엄마손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노란색 손 모양의 엄마손 피켓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게 하는 교통사고 예방 프로그램이다.
KB손보는 이날 1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보행안전수칙을 가르치고, 인근 횡단보도에서 실습을 진행했다.
KB손보는 올해 185개 초등학교에서 이 같은 교육을 진행하고, 관련 프로그램에 1억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허웅 KB손보 사회협력팀장은 “엄마손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은 안전하게 보행하고 운전자들은 학교 주변에서 안전운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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