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는 양종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280여명 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최고상인 매출대상은 설계사부문 제주지역단 한라지점 조명일(45)씨와 대리점부문 포항지역단 포항지점 KB원화 대리점(50)이 수상했다.
조명일씨와 KB원화 대리점은 지난해 각각 19억원, 2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KB손보는 이들 수상자에게 각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 밖에 신인왕상은 순천지역단 순천지점 김애숙(49)씨가 받았다.
양종희 사장은 “보험이라는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골드멤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도 사회와 가정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상생의 마음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KB금융지주가 후원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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