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 참 똑똑한 암보험’ 출시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일반암 최대 5000만원, 유사암 최대 500만원의 진단비를 보장한다.
여기에 ‘나만의 5대 암 진단비’ 특약을 통해 8가지 암 중 5가지를 선택하면 맞춤형 보장 혜택을 제공한다. 가족력 등의 이유로 특정 암을 집중적으로 보장받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8가지 암은 △위암 △간암 △폐·후두암 △심장암 △대장·소장암 △담낭·담도암 △신장암 △입술·구강·인두암이다.
고객이 선택한 5가지 암은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5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주계약의 일반암 진단비를 더해 최대 1억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다양한 특약을 통해 2차 암과 고액암 진단비, 암 수술비, 암 직접 치료 입원일당, 항암방사선비, 약물치료비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연령은 20세부터 60세까지이며, 10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고 90세까지 보장한다.
민홍기 AIG손보 사장은 “수많은 암보험 상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고객들의 요구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반영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