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일반 아동과 장애 아동들이 참여해 3시간 동안 두뇌와 신체 발달의 밑거름이 되는 촉각, 고유수용감각, 전정감각 등 다양한 감각 자극을 체험했다.
모든 감각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물놀이 시간도 가졌다. 이번 캠프는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오명화 사업단장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은 감각·인지 활동전문가로서의 현장실무 경험을 쌓았다”며 “다양한 감각 자극을 통해 아이들의 인지 능력 향상과 신체 발달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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