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의 ‘사랑해 썸머페스티벌’은 여름 휴가철 도시민을 어촌으로 초청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2박3일씩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수협은행은 총 320가족을 초청해 무료 숙박을 제공하고 ▲맨손 물고기잡기 ▲수산물 시식 ▲버스킹공연 ▲가족 장기자랑 ▲인기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무창포 지역 주민이 운영하는 각종 문화·레저 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여름철 휴어기 어업 외 소득 증대의 기회도 제공함으로써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와 관련 이동빈 행장은 “앞으로도 수협은행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어촌과 도시민이 함께 상생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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