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 사랑해 헌혈’은 Sh수협은행이 지난 2003년부터 실시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임직원의 헌혈증서를 모아 수협중앙회에 기부하고 이를 수술 등 혈액이 필요한 어업인과 사회단체에 기증한다.
Sh수협은행과 수협중앙회는 지난 16년간 매년 정기적인 캠페인을 펼쳐 헌혈증서 3000여장을 기증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와 이동빈 행장 등 임직원 약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동빈 행장은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장 쉬운 나눔의 실천이자 희망의 선물”이라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어업인은 물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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