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해외취업 지원 사업’은 신한금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100명을 선발해 국내외 연수로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취업까지 지원한다.
특히 민·관, 교육기관의 전문성을 살린 협력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사후관리 등 전 영역에서 전문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일본과 베트남 취업 교육 프로그램에 선발된 100명은 ▲어학·직무 역량 강화와 이문화 교육 ▲현지 기업방문과 실무 직무 교육 ▲선배 기업인과의 만남과 멘토링 등에 참여하게 된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청년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해외 취업의 어려운 관문을 뚫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해 모두의 꿈이 이뤄지는 희망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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