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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3분기 영업익 413억···화학 판매량 감소에 실적 악화

SK네트웍스, 3분기 영업익 413억···화학 판매량 감소에 실적 악화

등록 2018.11.06 10:11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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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3분기 영업익 413억···화학 판매량 감소에 실적 악화 기사의 사진

SK네트웍스는 6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 5,300억 원, 영업이익 41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20% 감소한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감소는 화학 판매량 감소 등 글로벌부문의 시황 변화에 따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4분기부터는 기존 사업의 비즈모델 개선 노력과 미래 핵심 사업의 성과 가시화로 실적 향상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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