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해외파 선수 13명과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국내파 선수 13명 등 총 26명이 출전한다.
특히 LPGA에서 활약 중인 박인비, 박성현, 유소연, 지은희 선수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오렌지라이프는 대회 공식 개막 전날인 22일 VIP 고객을 초청해 프로암대회를 개최한다. 21~23일에는 대회 출전 선수와 국내 유소년 골프 선수들이 함께 하는 ‘오렌지 멘토링’ 행사가 진행된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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