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 우수 FP를 선발해 자녀에게 해외 어학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겨울에는 초·중·고교생 자녀들이 18박 19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소재 사립학교에서 영업수업을 받고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문화를 체험한다.
호주 시드니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수학여행도 예정돼 있다.
교보생명 홍보팀 이권희 대리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FP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며 “FP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업무만족도도 높아져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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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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