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장은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생명 본사 집무실에서 온라인 생활레저보험에 가입했다.
이 상품은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일상생활 재해를 보장하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등산 중 미끄러지는 사고로 약관에서 정한 치명적 재해 수술 시 회당 200만의 수술자금과 함께 재해골절치료 급여금 10만원, 깁스치료 급여금 5만원 등 총 215만원을 보장한다.
또 A형 간염, 파상품, 홍역, 쯔쯔가무시증 등 법정감염병 중 발병률이 높은 특정법정감염병 진단 시 회당 20만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 응급실 내원 진료비, 아킬레스힘줄손상 수술자금 등도 보장 항목에 포함된다.
가입 연령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이며 보험료는 연 1회 납부하면 된다. 40대 기준 보험료는 남성 1만7100만원, 여성 1만1200원이다.
홍 사장은 “이번 상품은 가족의 일상생활부터 레저활동까지 보장하는 든든한 생활보험”이라며 “저렴한 보험료로 최고의 보장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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