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 특강 금융교육’은 농협은행의 대학생봉사단 ‘엔(N)돌핀’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초등학생을 위한 저금통 만들기와 금융보드게임 등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농협은행은 학생과 소외계층 등에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제공하며 2016년부터 3년 연속 금융감독원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에 선정된 바 있다. 작년 한 해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556회, 총 1만1511명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더 많은 학생에게 방학특강 금융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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