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창간한 글로벌파이낸스는 전세계 190개국 5만여명 이상의 CEO와 금융전문가가 구독하는 매체다. 각국 금융기관에 대한 조사를 거쳐 매년 부문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KEB하나은행은 자산, 수익성, 전략, 고객 서비스, 가격 경쟁력, 혁신적인 상품 등의 분야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다.
KEB하나은행 FI사업부 관계자는 “KEB하나은행의 외국환 역량이 글로벌 최고 수준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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