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엔 북한 이탈 청소년 학교, 다문화 가정 또는 중도입국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 등 학생이 참여했다.
금감원은 ‘금융’을 ‘문화공연’에 접목해 청소년이 즐겁게 문화체험을 하며 ‘금융’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동참해 클래식 작품, 영화 음악, 크리스마스 캐롤 등을 연주했다.
아울러 청소년은 올바른 금융생활과 미래 준비의 중요성을 그린 금융교육 뮤지컬 ‘유턴’도 관람했다.
금융감독원은 2014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열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금융교육을 펼쳐왔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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