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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하이패스 운전자상해보험’ 출시

MG손보, ‘하이패스 운전자상해보험’ 출시

등록 2020.02.17 17:22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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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은 국내외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등 각종 위험을 폭넓게 보장하는 ‘하이패스 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 사진=MG손해보험MG손해보험은 국내외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등 각종 위험을 폭넓게 보장하는 ‘하이패스 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 사진=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은 국내외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와 일상생활 위험을 보장하는 ‘하이패스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동차보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운전자의 형사·행정적 책임과 비용손해를 집중 보장한다.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벌금 비용,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비용과 함께 면허 취소 및 정지 담보를 마련했다.

또 외모추상장해, 중증화상·부식, 간병인 지원금 등의 담보를 신설하고 차량 동승자의 상해위험까지 보장하는 가족동승자 부상치료비 담보를 운영한다.

보이스피싱, 인터넷직거래 사기, 사이버 명예훼손 등 사이버 사기 및 범죄로 인한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도 추가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한 사망, 진단, 수술, 입원 등도 보장한다.

해외여행보장 패키지 가입 시 휴대품 손해, 분실 여권 재발급 비용, 중대사고 구조송환 비용도 보장이 가능하다.

자동차사고 부상등급 1~5등급 진단 시 보험료 납입 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상해로 인한 50% 이상 후유장해 진단 시 보험료 납입 지원 보험금을 지급한다.

가입 연령은 만 18세부터 80세까지이며 연만기 자동갱신형, 연만기형, 세만기형 중 원하는 유형을 고를 수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운전자보험 고유 보장 영역인 형사·행정적 책임뿐 아니라 일상생활이나 해외에서 발생한 사고 위험까지 폭넓게 보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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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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