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는 지씨와 전속모델 계약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DB손보가 지씨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한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11년째다.
모델에 대한 신뢰도가 중요한 보험업계에서 이 같이 한 모델을 장기간 기용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지씨는 최근 올해 상반기 중 방영될 새 TV 광고 촬영을 마쳤다.
DB손보 관계자는 “평소 지씨의 믿음직하고 열정적인 모습과 지난 11년간 이어온 믿음을 바탕으로 계약이 이뤄졌다”며 “지씨가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보여준 정직하고 신뢰감 있는 모습은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하는 DB손보의 철학에 잘 부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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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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