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모빌리티 캠페인은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발맞춰 전기차 등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지원하고 탄소 배출 저감을 촉진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신한카드는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와의 협약에 따라 신한카드 고객이 오토금융 서비스를 이용해 최근 출시된 푸조 전기차(e208·e2008)를 구입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국내 친환경 단체에 기부하고 친환경 공원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푸조 전기차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100% 재활용 소재로 만든 친환경 가방도 증정한다.
신한카드는 푸조를 시작으로 다양한 수입차회사와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와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을 계기로 더 많은 이들이 기후 위기 대응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경영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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