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펠로우는 지난 2017년부터 5회 연속 우수인증 설계사의 등록 기간, 계약유지율,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최우수 설계사다.
생보협회는 앞선 5월 선정한 우수인증 설계사 1만3839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골든펠로우 선정을 완료했다.
올해 골든펠로우의 평균 등록 기간은 19.1년, 연 평균 소득은 2억4628만원이었다. 계약유지율은 13회차 98.4%, 25회차 94.6%이며 불완전판매 건수는 0건이다.
골든펠로우 2회 연속 인증자는 83명(27.7%), 3회 연속 인증자는 55명(18.3%), 4회 연속 인증자는 32명(10.7%)이다.
골든펠로우에게는 인증패와 함께 전용 ID카드, 배지 등이 지급돼 영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생보협회 홈페이지 내 골든펠로우 전용 페이지에 접속하면 선정 설계사 조회가 가능하다.
최종윤 생보협회 전략지원부장은 “앞으로도 설계사들이 완전판매 영업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고 골든펠로우의 만족도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도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보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골든펠로우 인증식은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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