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사내벤처 연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금융산업 발전과 경쟁 촉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앞서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기반 송금 서비스 ▲개인사업자 신용평가(CB) ▲소액투자서비스 및 개인지출관리(PEM) ▲안면인식 결제 ▲월세 신용카드 결제 ▲렌탈 중개 플랫폼 ▲외국인 대상 송금 서비스 등 7개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
신한카드는 또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 전략의 일환으로 사내벤처 연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아임벤처스(I’m Ventures)’를 통해 총 12개 기업과 협업 모델을 개발했다. 또 사업 시너지가 기대되는 13개 스타트업에 55억원을 직접 투자하고, 신한금융지주가 조성한 신기술투자조합에 19억원을 간접 투자하는 등 투자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신한카드가 추진해 온 혁신금융 활동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