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지드래곤이 새 앨범 준비 중인것이 맞다”며 “현재 곡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드래곤은 최근 새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0월 전역한 지드래곤이 마지막으로 발표한 앨범은 2018년 3월 발표한 ‘꽃 길’로, 오랜 공백기를 깬 컴백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드래곤은 빅뱅 멤버들인 탑, 태양, 대성과 함께 지난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 이후 4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에서 빅뱅 완전체 무대를 예고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취소된 바 있다.
지드래곤은 빅뱅의 여러 히트곡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솔로 앨범으로도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앨범에도 큰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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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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